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만났다.
13일 오전 9시 40분 경 트럼프와 머스크의 대담이 엑스에서 시작됐다. 당초 오전 9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엑스는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아 대담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는 정지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엑스 계정을 복구했고 지난달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발생하자 그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대담은 대본 없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