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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원주(19)양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젊은 동양계 남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다. 이양은 현재 미국 유학 중으로 알려졌다.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가 생긴 듯한 이재용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이양이 한 남성과 찍은 사진 여러장이 포함됐다. 사진에는 이양이 이 남성과 남색 후드 티셔츠를 맞춰 입고 어깨에 기댄 모습,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 다정한 포즈로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이양이 직접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 공개‘로 설정해 올린 사진들로 알려졌다.

처음 이 사진들은 이달 초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다. 중국에서는 ‘삼성 공주 이원주의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의 신상정보도 함께 확산했다. 남성이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학 재학생이며, 이양과 친한 홍콩배우 이연걸의 딸도 이 남성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 중이라는 것이다.

이양의 일상은 이따금씩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가 돼 왔다. 지난해 중국 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미국 유학 중인 이양이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사진과 영상 속 이양이 ‘챔피온’ , ‘널디(NERDY)’ 등 10만원 미만의 제품을 착용한 사실도 화제였다.

 

이양의 고등학교 졸업파티 사진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이양은 이탈리아 브랜드 ‘레트로페테’의 60만원대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었는데, 이후 해당 제품이 입소문을 타 품절됐다.

 

 

 

김자아 기자 [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9390?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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