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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누나에 염산 뿌린다"…문자 700통 보낸 스토킹女 최후

교제한 남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스토킹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신성철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재물손괴, 협박,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지난달 15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기사 생략)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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